선량선량률효과인자 (dose and dose-rate effectiveness factor, DDREF)
(70) UNSCEAR는 높은 선량 및 선량률에서 평가된 암 위험을 낮은 선량 및 선량률로 투사할 수 있도록 선량선량률효과인자(DDREF)를 사용하였다. 일반적으로 낮은 선량 및 선량률에서 발생하는 암 위험은, 역학, 동물실험 및 세포 데이터를 조합해 판단할 때, DDREF로 제시되는 인자 값만큼 감소할 것으로 판단된다. ICRP는 1990년 권고에서 DDREF값 2를 방사선방호의 일반적 목적에 적용해야 한다고 포괄적 판단을 내린 바 있다.
선량선량률효과인자dose and dose-rate effectiveness factor, DDREF: 높은 선량률, 높은 선량 피폭의 경우와 비교하여 낮은 선량률, 낮은 선량 방사선 피폭에서 일반적으로 낮은 생물학적 영향(단위 선량 당)을 보편화하기 위해 판단으로
선정한 인자.
(A130) 선량선량률효과인자. 역학연구에서는 작은 위험을 검출하기 어렵기 때문에 현행 권고에 설명한 방사선 관련 선량별 위험 평가치는 주로 200 mSv 이상의 급성 선량에 피폭한 사람들로부터 구한다. 그러나 방사선방호에서 보다 논
쟁적인 현안 대부분은 연속 피폭 또는 급성 분할이 몇 mSv 이하인 분할피폭에서 오는 위험에 관한 것이다. 실험조사 결과에 따르면 선량분할이나 기간 연장은 위험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따라서 높은 선량의 급성 피폭 데이터에 기초한 선량별 평가치를 낮은 선량의 연속 또는 분할 피폭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선량선량률효과인자(DDREF)로 나누어야 함을 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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